홋카이도 vs 방콕·발리 겨울여행, 숨은 비용 계산

홋카이도 vs 동남아 겨울여행 1인 고정비 비교

정보 기준일: 2026년 10월 16일 | 유류할증료: 대한항공 10월 발권(10/1~31) 편도×2

결론부터: 12월 3박 4일이라면 운임을 뺀 1인 고정비는 삿포로 약 16.7만원, 다낭 23.2만원, 방콕·푸꾸옥 32.5만원, 발리 39.1만원입니다. 날씨까지 넣으면 동남아 후보는 태국과 푸꾸옥만 남습니다.

내 여행 고정비 계산법

아래 세 줄만 더하면 됩니다. 운임은 특가마다 달라서 빼고, 어느 항공권을 사도 똑같이 붙는 돈만 셉니다.

항목계산식
① 유류할증료편도 금액 × 2 × 인원
② 출국·입국 비용일본 출국세 3,000엔 / 발리 도착비자 50만 루피아 × 인원
③ 현지 세금숙박세(1인 1박) × 박수 × 인원 / 발리 관광세 15만 루피아 × 인원

환율은 100엔 = 845.45원(10/14 고시), 루피아는 1만 루피아 ≈ 850원으로 대략 잡았습니다.

여행지별 1인 고정비 (3박)

여행지①②③합계
삿포로131,60025,36410,145167,109원
다낭232,40000232,400원
방콕·푸껫·푸꾸옥·나트랑324,80000324,800원
발리336,000약 42,300약 12,700약 391,000원

삿포로 ③은 1인 1박 2만~5만엔 료칸 기준(삿포로시 200엔 + 홋카이도 200엔)입니다. 5만엔 이상이면 1박 1,000엔으로 올라갑니다.

엔화가 낮을수록 ②·③의 원화 부담도 같이 줄어듭니다. 엔화 최저 구간에서 일본 경비를 다시 계산한 글은 엔화 최저 일본 여행 경비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홋카이도 숙소 등급별 세금 계산

홋카이도 숙박세는 1인 1박 요금 구간으로 정해집니다. 료칸은 보통 1인 요금으로 표시돼 있어 구간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인 1실 요금만 나와 있다면 2로 나눈 금액으로 봅니다.

숙소 예시(1인 1박)지역1박 세금3박 원화(약)
비즈니스호텔 1.5만엔삿포로300엔7,600원
료칸 3만엔삿포로400엔10,100원
고급 료칸 6만엔삿포로1,000엔25,400원
스키 리조트 8만엔굿찬·니세코(3%)2,400엔60,900원

도심 호텔과 료칸은 세금 차이가 몇천 원 수준입니다. 차이가 커지는 곳은 정률제 스키 리조트입니다. 객실을 한 단계 올리면 세금도 같이 오르니, 리조트는 세금까지 넣은 총액으로 비교하는 게 맞습니다. 니세코 3% 전환은 2026년 11월 목표로 보도된 내용이라 예약 전 숙소에 확인하세요.

2인 기준으로 바꾸면

여행은 보통 둘 이상 갑니다. 위 1인 금액에 인원을 곱하면 차이가 더 분명해집니다. 2인 3박 기준 고정비는 삿포로 약 33.4만원, 다낭 약 46.5만원, 방콕·푸꾸옥 약 65.0만원, 발리 약 78.2만원입니다.

삿포로와 발리의 차이는 약 44.8만원입니다. 발리 풀빌라가 1박에 15만원 가까이 싸지 않다면, 고정비만으로 삿포로 쪽이 유리합니다. 비행시간도 삿포로 약 3시간, 발리 약 7시간이라 3박 4일 일정에서는 현지에서 쓰는 시간이 하루 가까이 차이 납니다.

12월에 가도 되는 곳, 피할 곳

구분여행지이유
가도 됨방콕·치앙마이·푸껫, 푸꾸옥건기
날짜 골라서나트랑12월 강수 약 118mm, 중순 이후 감소
목적이 맞을 때만발리우기, 풀빌라에서 쉬는 여행이면 가능
휴양은 피함다낭한 달 10~15일 비, 바다 수영 어려움
눈·온천 목적홋카이도료칸·온천 성수기

같은 베트남이라도 지역마다 우기가 다릅니다. 다낭은 중부라 10~12월에 비가 몰리고, 남쪽 섬 푸꾸옥은 11월부터 건기로 들어갑니다. 나트랑은 그 중간이라 12월 상순은 비가 남고 하순으로 갈수록 맑은 날이 늘어납니다. 고정비만 보면 다낭이 싸지만, 12월 물놀이가 목적이라면 그 차이를 날씨로 돌려받기 어렵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홋카이도 숙박세는 언제부터인가요?
2026년 4월 1일부터 도 숙박세가 생겼습니다. 삿포로·하코다테·후라노 등은 시 세금이 더해집니다.

Q2. 스키 리조트는 더 비싼가요?
굿찬은 숙박료의 3%를 걷습니다. 니세코도 2026년 11월부터 3% 정률로 바꾼다는 보도가 있습니다(공식 확인 필요). 1박 8만엔이면 1인 2,400엔입니다.

Q3. 일본 출국세 3,000엔은 언제 내나요?
항공권을 살 때 세금으로 같이 냅니다. 2026년 7월 1일 이후 발권분부터 3,000엔입니다.

Q4. 태국은 입국세가 있나요?
300바트 입국세는 여러 번 미뤄져 아직 걷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인 무비자는 90일 유지입니다. 디지털 입국카드(TDAC)는 미리 작성합니다.

Q5. 11월에 발권하면 달라지나요?
달라집니다. 유류할증료는 발권일 기준이고, 11월 발권분은 10월 16일 27단계로 공지됐습니다. 대한항공 왕복 1인 ① 칸이 삿포로 152,000원, 다낭 265,800원, 방콕·푸껫·푸꾸옥·나트랑 371,600원, 발리 379,600원으로 바뀝니다. 발리와 삿포로의 1인 고정비 차이는 약 22만원에서 약 25만원으로 커집니다.

한 줄 판단

눈과 온천이 목적이면 고정비가 가장 낮은 삿포로, 햇볕과 바다가 목적이면 태국·푸꾸옥입니다. 다낭과 발리는 12월에는 목적을 좁혀서 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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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휴 항공권 유류할증료, 10월 발권 vs 11월 발권

출처: 대한항공 10월 유류할증료(투어비스), 삿포로시·홋카이도 숙박세 안내, 홋카이도신문(니세코), 한국경제(일본 출국세), 여행신문(태국 무비자), 트립스토어·브런치(베트남 12월 날씨). 금액은 기준일 기준이며 바뀔 수 있습니다. 특정 항공사·숙소와 제휴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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